훈련 및 관리
고양이에게 훈련 등을 시키는 것은 금물이에요.
그리고 고양이가 다치지 않도록 항상 방이나 침실 등 실내를 정리정돈하고 위험한 물건은 정리해 주세요.
관리의 기본(발톱깎이, 빗질, 목욕 등)은 생후 3~9주차에 연습하면 비교적 간편해요.
발톱이 걸려 상처가 나거나, 고양이에게 할퀴어 질병 등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발톱깎이는 매우 중요해요.
아기 고양이 때부터 발톱을 깎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해보세요.
익숙해지기
아기 고양이 때부터 손발 끝을 만지는 것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손발의 끝부분을 가볍게 잡고 발바닥을 살짝 누르면 발톱이 나올 거예요.

발톱깎이
발톱에는 혈관과 신경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상처 나지 않도록 끝의 뾰족한 부분만 잘라주세요.
반드시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해 주세요.

피가 난다면
깨끗한 헝겊이나 티슈 등을 가지고 발톱의 양쪽을 누르고, 다른 한쪽 손으로 발톱의 뿌리 부분을 눌러서 지혈해주세요.
직접 발톱 깎는 것이 불안하시다면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주세요.
